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,세종,금산 피해자 지원

[대전=중도일보] 대전지검과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2일 오전 대전지검 3층 중회의실에서 소병철 검사장, 한무근 차장검사, 손종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신규 위원 위촉식과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. <사진>

소 검사장은 이날 신규 운영위원 5명, 신규 자원봉사위원 3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. 또 지난 한해동안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김영준 충남도 자치행정국 새마을회계과 행정주사를 비롯한 6명에게 검사장, 이사장 표창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.

지난 대전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해 1469건의 상담을 통해 범죄피해자 등에 생계보조금 및 치료비로 65건 1억1200여 만원을 지원했다.

/박종명 기자 cmpark60@